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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TV] 코로나19로 혈액난, 13일 명동서 헌혈 캠페인

관리자 | 2020-07-14 | 조회 1682

 

코로나19로 혈액난, 13일 명동서 헌혈 캠페인

입력 : 2020-05-06 01:00 수정 : 2020-05-06 10:57

 

 

[앵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헌혈이 급감하면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오는 13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VCR]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앞마당에서 ‘명동, 헌혈로 사랑을 잇다’를 주제로 생명나눔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혈액보유량은 지난 2월 적정 수준인 5일분을 크게 밑도는 2.8일분까지 떨어졌다가, 국민의 협조에 힘입어 회복하는 듯 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개학 연기 등으로 다시 악화됐습니다.

한마음혈액원은 이날 헌혈버스를 배치해 현장 헌혈을 진행하고,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생명나눔 캠페인 부스에서 장기기증과 조혈모세포기증 상담과 접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캠페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의료진과 환자들을 응원하는 서명을 받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월례미사 중에 봉헌할 계획입니다.

 
 
    cpbc 김혜영 기자(justina81@cpbc.co.kr) | 입력 : 2020-05-06 01:00 수정 : 2020-05-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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