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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나눔 대축제, 장기기증캠페인 전개

rallyist | 2012-01-03 | 조회 4284

한마음한몸장기기증센터, 바보 나눔 대축제 참가 
장기기증희망신청 부스 설치해 생명나눔운동 전개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기기증신청서에 서약하며 따뜻한 사랑나눔으로 축제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

“내 몸이 쓸모가 있다면 기꺼이 나누겠다.”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이기에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


고 김수환 추기경의 바보 나눔이 공중파를 타고 전국에 퍼졌습니다.


장기기증을 약속한 이,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 전화 모금에 참여한 시청자들 모두 김 추기경이 몸소 보여준 이웃 사랑에 전염돼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문화방송 MBC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함께 지난 12/22(목) 명동성당 앞에서 ‘바보 나눔 대축제’ 특별 생방송을 2시간 30분 동안 방영했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니콜라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간은 혼자 살지 않고 함께 사는 존재다. 이웃과 기쁨도, 고통도 함께 나누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NGO단체들이 생명ㆍ체험ㆍ나눔 부스를 마련해 나눔 동참을 호소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방송이 있기 전부터 장기기증 희망신청부스, 자살예방캠페인 부스를 차려놓고 시민들과 나눔을 함께 했습니다.


이날 장기기증에 등록한 김수연(글라라)는 “예전부터 장기기증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내 몸이 쓸모가 있다면 기꺼이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생방송 중에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김용태 신부가 "장기기증의 숭고한 의미와 현황, 장기기증 참여독려"를 주제로 인터뷰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김수환 추기경과 피겨 선수 김연아(마리 스텔라)씨와 함께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고 행사장 입구에는 김 추기경 육성이 담긴 영상을 상영해 한파로 얼어붙은 시민들 마음을 녹여줬습니다.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부스 뒤로 명동성당이 보인다.


▲ 이날 축제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여러 NGO단체들이 생명ㆍ체험ㆍ나눔 부스를 마련해 나눔 동참을 호소했다.


▲ 바보의 나눔 이사장 염수정 주교가 각 나눔부스를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김용태 신부가 "장기기증의 숭고한 의미와 현황, 장기기증 참여독려"를 주제로 이날 생방송 인터뷰에 직접 출연했다. (사진 좌로부터 본부 본부장 김용태 신부, 방송인 김숙, 방송스탭)




▲ "바보나눔대축제" 행사는 MBC생방송으로 오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현장에서 생중계되었다.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기기증신청서에 서약하며 따뜻한 사랑나눔으로 축제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


 

함께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