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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씨앗 심기" - 서울 이문동성당 캠페인

rallyist | 2013-04-15 | 조회 4353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하 본부)는 4월6일(토) 부터 7일(일) 까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천주교 이문동 성당에서 하루 100원 모으기 및 생명나눔을 위한 장기기증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이문동 성당 신부님과 교우분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이틀간 미사 중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가치와 비젼 그리고 지구촌빈곤퇴치를 위한 노력들을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본부 부본부장 민경일 신부가 미사 중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소개하고 여러분의 나눔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희망의 변화들을 보여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틀간 많은 교우 여러분들이 한마음한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미사 전후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주셨어요 망설임 없이 실천해주신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나눔참여를 비롯해 본부의 사업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을 해주셨습니다.
하루 100원 모으기 운동을 비롯하여 생명나눔인 장기기증 희망신청 및 각막기증 신청도 해주셨어요 특히 실천은 하고 싶은데 장기기증이나 각막기증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으로 인해 망설이다가 이날 이야기를 나누시고 바로 신청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본당 캠페인은 여러분들의 나눔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및 생명운동 자살예방캠페인 등의 본부사업들을 직접 찾아가 전해드리고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루 100원 모으기 운동에 220분이 동참해 주셨고, 96분이 장기기증희망신청을 통한 생명나눔을 실천해주셨습니다. 이문동성당 교우 및 많은 분들의 참여와 나눔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희망넘치는 세상이 되도록 본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