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선종 5주기 "2014 희망의씨앗 심기" 캠페인 (현장스케치1)

 

 

오늘(2월16일)은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이 우리곁을 떠난지 딱 다섯해가 되는 날입니다.

 

평생을 이웃들을 돌보고 사랑하며 사신 김수환 추기경님은 세상을 떠나는 순간에도 보지못하는 이들을 위해 안구를 기증하셨습니다.

 

그 생명의 숭고함을 기리고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추기경 선종 5주기를 맞아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2014 희망의 씨앗” 거리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거리 한켠에 자리잡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부스 오늘 캠페인은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빨리빨리 준비~!! 날씨가 좀 쌀쌀하기는 해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따뜻하게 해주실거라 믿고 준비하는 본부 가족들

 

 

  

장기기증 및 조혈모 기증희망을 신청해주시는 분들께 드릴 희망의 씨앗!! 화분상자에 흙과 함께 담겨있어 바로 희망을 심으실 수 있겠어요!!ㅎ

 

  

오늘 캠페인은 11시부터 오후 3시 까지~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려요 +_+

 

 

  

오늘은 특별히 본부 홍보대사 탤런트 양미경님도 함께 해주셨어요 >.< 바쁜 와중에도 본부의 일이 있을때면 언제나 달려와주시는 양미경 홍보대사님. 시작부터 든든~하네요+_+

 

   

 

오자마자 숨돌릴틈 없이 바로 캠페인 투입!!ㅎㅎ 양미경 홍보대사는 매해 생명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고 있어서 그런지 별다른 설명없이도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동참하시는거 같아요 홍보대사님을 그냥 방치? 해버리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_- a;; 너무 알아서 잘하시니까 그렇답니다~+_+

 

  

“모두가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나오신 기자분들과 인터뷰도 하고 캠페인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본부 정성환 신부님도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주셨어요~ 명동성당 미사가 끝나고 내려오는 많은 분들이 이쪽으로 와주시기를 바라며 눈빛발사!!

 

  

그 눈빛을 읽었는지 우리 어린숙녀분께서 와주셨네요~ 우리친구는 조금만 더 커서 꼭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기를 바래요~!!

 

  

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거리로 출바알~!!

 

 

 

 

“ 생명나눔 제가하겠습니다~!! 생명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열심히 구호를 외치며 명동거리를 행진하였습니다 +_+

 

 

” 여러부운~ 생명나눔캠페인에 함께해주세요~ㅇ”

촬영 때문에 떠나기전 생명나눔에 꼭 참여해달라는 안내메시지를 남겨주시고 있는 양미경 홍보대사 추운날씨에 본부와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