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생명나눔센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관리자 | 2019-10-02 | 조회 3106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생명나눔센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생명나눔문화조성 및 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우수단체 표창 수상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가톨릭생명나눔센터가 지난 9월 10일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센터가 주최하는 제2회 생명나눔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센터는 지난 2009년 고 김수환 추기경의 숭고한 생명나눔정신을 기리고 장기기증 문화의 확산을 위해 설립된 이후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기증 방문상담 및 신청안내, 전화상담, 홈페이지 운영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나눔문화 조성 및 기증문화 확산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故김수환 추기경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서울의 중심지인 명동성당 앞에 상설의 장기기증 전문 상담·등록 센터를 운영하면서 명동 및 성당을 방문하는 신자 및 시민들이 장기기증과 더불어 조혈모세포 기증까지 현장에서 상담 및 신청, 채혈, 등록증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1599-생명살이(3042) 콜센터를 전국 단위로 운영하며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기증 등 생명나눔 관련 정보를 숙지하고 있는 담당자가 유선상으로 문의자의 궁금한 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화 상담 및 안내를 진행하는 등 우리 사회의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생명나눔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 본부 생명운동팀원들 모습입니다.
본부는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문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참고!!!
※ 「생명나눔 주간」은 ‘17년 12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제6조의2)의 개정시,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9월 중 두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올해는 9월 9일부터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