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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번째 이야기
한성숙
|
2021-01-29
|
조회 2826
신청을 하고나니 나를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청전의 약간의 걱정스러움과 떨림은 신청완료와 동시에 스스로를 향한 믿음과 감사로 바뀌는 신기한 경험도 하게 되네요. 냉담중이지만...^^;; 그래도 찾을 곳은 한 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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