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board

게시판

소감문 작성

소감문 작성

1161번째 이야기

백지은 | 2021-03-01 | 조회 2921

찬미예수님. 늘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 않았던 일들을 해 나가기로 맘먹은 한해였는데 3월이 되어서야 장기기증 신청을 합니다. 걱정했던 것 보다 너무 간단한 절차로 쉽게 신청 할 수 있어서 그동안 왜 겁내고 있었나 싶네요ㅎㅎ 진작 할걸.. 전혀 어렵지 않아요. 본인인증과 동의 체크만 있으면 됩니다. 주님께서 부모님을 통해 주신 소중한 몸, 다른이에게 나눌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좀더 소중히 하고 건강히 가꾸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작으나마 보탬이 되어 쓰일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댓글 (0)

함께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