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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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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번째 이야기

정진희 | 2021-12-26 | 조회 2877

찬미 예수님+ 주님의 탄생이 유난히 기쁘게 다가 오는 한 해 입니다. 꼭 해야지 생각 한 일인데, 여러 해 미루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개인적인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타인의 절실함이 떠올라 더는 미루지 않기로 하고, 이렇게 제 이름 석자를 함께 올립니다. 이제 더 이상 제 몸이 나만의 것이 아님을 알고, 제 스스로 소중히 사랑한 나의 몸을 기증할 수 있도록, 자기 사랑을 그리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실천 하며 살겠습니다. 2021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정 프란체스카 로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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