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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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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번째 이야기

이준모 | 2022-03-16 | 조회 3023

먼저 신청하신 엄마와 여동생의 권유로 장기기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죽음을 생각하면 두려운 마음에 망설였는데 엄마랑 여동생도 용감하게 신청했고 장기기증으로 아프고 힘든 이웃을 돕고 죽으면 천국에서 만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나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고 돌보시고 기르시고 지키시는 주님을 믿으며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저의 작은 실천이 아직 망설이고 있는 다른 분들에게도 용기를 주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감문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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