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장기기증희망등록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장기기증희망등록 기관들과 함께 K리그 경기 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6월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한마음한몸장기기증센터에서 모집 캠페인을 담당했습니다. 

생명나눔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축구공 넣기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시행했습니다. 

이벤트에는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 연인 등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벤트 참여 후에는 장기기증 희망신청에 참여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이번 현장에서 신청하신 분들에게는 특별히 수원FC 선수들의 사인볼도 기념품으로 드렸답니다. 

수원FC 곽윤호 선수도 캠페인을 응원해주기 위해 함께 참여해주었어요.

건강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의 소중함이 더욱 잘 전달되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