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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번째 이야기

황민서 | 2022-10-08 | 조회 1786

어릴때부터 생각만 해오다가 오늘 부모님과 얘기 끝에 신청하였습니다. 저의 오늘 이 선택이 누군가에게 큰 희망과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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