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board

게시판

소감문 작성

소감문 작성

1368번째 이야기

정지우 | 2023-06-22 | 조회 1807

어쩌면 아직 죽음과는 멀리 떨어져있다고 생각되는 어린 나이이기에 아무렇지 않게 장기기증을 신청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죽은 뒤에 불 타 없어질 장기가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증을 신청하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어요. 오랜만에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댓글 (0)

함께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