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나의 유서이자 바램이다
얼마전 급성심근경색으로 죽음의 문앞에서 돌아온 후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수십년을 치열하게 살아온 내가 지금 가진것과 앞으로 가지고 싶은던 것들... 하지만 욕심내어서는 안된걸 알게되었다...
그리하여 내가 떠나는 날 누군가의 삶이 다시 시작되기을 기원해본다.
이 세상을 보고 느끼고 웃고 떠들며 그렇게 살아주기를 바래본다.
내가 가져보지 못한것을 가져보길 바래본다.
행복하게 세상을 즐기며 웃으며 살아보기을 바래본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축복이 있기을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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