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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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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번째 이야기

우수현 | 2023-09-11 | 조회 2039

저의 아이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태어나서부터 신장이 기능을 할 수 없었고 장기이식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번도 장기기증이 대한 생각이 없었던 제가 너무 부끄러운 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장기기증을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누군가의 기증으로 저의 아이에게 소중한 기회가 생긴다면 저의 기증으로 누군가에게 소중한 기회를 꼭! 선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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