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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번째 이야기

조성실 | 2023-12-21 | 조회 1849

오랜시간 머뭇거리다 결정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통해 주님 주신 모든 몸의 장기가 누군가에게 다시 사는 힘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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