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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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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번째 이야기

김태엽 | 2024-01-04 | 조회 2457

저는 아무런종교도없는 무신론자입니다 하지만 여태바르게올바르게열심히살아왔고 성실히살아왔지만 정말몸하나하건강한거빼고는가진게없네요 이나이먹도록 미혼이고 내가줄수있는건 몸하나뿐이없네요 노력했지만 되는거하나없었지만 몸이재산이라 기증을결심하게됐습니다 부디제몸하나희생해서여러사람구해주고싶네요이런마음뿐이네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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