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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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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번째 이야기

정수윤 | 2024-06-01 | 조회 1218

저는 올해 20살이 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장기기증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화나 다큐를 보면서 장기기증을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살릴수있다게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성인이 되어 대학교에 들어간 지금 얼마전 학교에서 조혈모세포기증 캠페인을 하는 것을 보고 저는 망설임 없이 조혈모 세포 기증에 동참했고 장기기증 신청서에도 서명을 했습니다 제 지인들과 부모님은 제게 말했습니다 장기기증하면 기증된 신체 외에는 대학 병원에서 의료 실습이라든지 생체 실험에 이용된다고 하지만 저는 기증을 한것에 대해 조금도 후회되지 않습니다 천국에 올라가면 이생에 고통은 모르고 혹시 모르죠 하나님께서 칭찬해 주실지..^^ 제가 만일 생사 불능에 쳐해 제 장기들로 다른 생명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저는 메스질을 당해도 기쁘게 드릴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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