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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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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번째 이야기

신은지 | 2024-07-23 | 조회 948

안녕하세요~! 저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어주고 싶어서 큰 용기를 가지고 장기기증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한다는 게 어렵고 큰 용기도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기에 제 자신으로서 정말 좋은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부모님과 친언니는 현재 장기기증 신청한 이 사실을 모르지만 나중에 알게 되더라도 너무 잘했다고 칭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중에 만약에 그 어떤 누군가에게 장기기증으로 인해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장기기증을 많이 신청해주세요.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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