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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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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번째 이야기

남건희 | 2024-08-23 | 조회 826

죄송합니다. 저는 음주운전자 입니다. 반성하고 속죄하고 싶습니다. 저는 예비 살인자 입니다. 너무나도 큰 잘못을 한 저는 하루하루를 최선의 반성과 속죄를 하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예전부터 장기기증에 대해 관심은 있었으나 무서웠습니다. 그치만 현재의 저는 확신합니다. 예비 살인자였던 제가 누군가를 살릴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조금의 후회도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범죄자인 제가 이러한 방법으로 반성의 기회를 얻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매일이 속죄의 날이고 순간이 반성이지만 이 순간은 정말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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