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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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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번째 이야기

임정순 | 2024-11-25 | 조회 21

오래 전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동안, 잊고 지내다 얼마 전에 집 사람이 딸과 함께 있다가 기증을 신청했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마음으로 지내다 드디어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음만 두고 있었던 걸 드디어 행하게 되었다. 후련한 마음이 들면서, 이제부터라도 모든 면에서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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