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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씨앗 캠페인] 수원대· 조선대· 광주대학교를 찾아가다

rallyist | 2012-04-27 | 조회 4144

 
대· 대· 대학교를 찾아가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4/4(수)~5(목) 수원대학교, 4/12(목) 광주 조선대학교, 4/13(금) 광주 광주대학교에서 조혈모세포기증 및 장기기증,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이 진행된 4일간 총 조혈모세포기증희망자 112명, 헌혈 48명, 장기기증희망자 42명 등 총 202명의 아름다운 청년들이 나눔에 함께 해 주셨으며, 등록하는 이들의 발길도 따뜻하게 이어졌습니다.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모집캠페인"
은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환자가 혈연간에 일치하는 사람이 없을 경우 비혈연간 공여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이식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기증희망자 수가 증가할수록 이식에 필요한 조직적합성항원이 일치할 확률도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모집캠페인과 함께 장기기증, 헌혈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생명은 존재 자체로 아름답고 모든 가치에 우선해서 존중받아야 합니다.
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자 아름다운 나눔실천에 함께 동참해 주신 3개 대학교 학생 여러분과 도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학교








▲ 수원대학교 희망의 씨앗 캠페인 현장(4/4~5)




▲ 수원대학교 캠퍼스에서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펼친 4/4~5 이틀간 심한 바람이 불어 캠페인부스가 흔들리며 잠시 캠페인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수원대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참여열기에 본부의 조혈모세포기증희망자모집사업 담당 유영자 간사(사진 위)와 스텝 김만수 간사(사진 아래)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날 바람은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바람인가 했더니 수원대학교 학생들의 "사랑나눔의 바람"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대학교




▲ 조선대학교 희망의 씨앗 캠페인 현장(4/4~5), 이날 캠페인은 "천주교 광주대교구 생명운동본부"에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생명운동본부에서 파견된 수녀님께서 광주대학교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 캠페인" 홍보물을 나눠 주고 있습니다.


▲ 한마음한몸장기기증센터 정현수 소장이 조선대학교 학생의 조혈모세포기증희망신청
을 받고 있습니다.


▲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천주교 광주대교구 생명운동본부가 함께한 "희망의 씨앗 캠페인"은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채혈하는 바늘을 차마 ^^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한 청년(사진 위)에게도 생명나눔실천을 기념하며 친구의 채혈장면을 촬영하는 청년(사진 중간)에게도.. 아름다운 청년들의 참여에 그저 감사한 한마음한몸 조혈모기증희망자 모집 담당 유영자 간사(사진 맨 아래)에게도 2012년 4월 12일은 참 행복한 "생명의 날" 입니다.

대학교






▲ 보이시죠 ^^ 광주대학교 "희망의 씨앗 심기 캠페인" 현장에서 퍼지는 생명의 기운, 나눔의 기쁨~


▲ 광주대학교 희망의 씨앗 캠페인 현장(4/13), 이날 캠페인도 조선대에 이어 "천주교 광주대교구 생명운동본부"에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동행이 있어 더욱 힘이 나는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광주대학교 "희망의 씨앗 캠페인" 현장 (4/13)



함께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