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두번째 치료비 지원이야기(인천성모병원)
관리자 | 2016-02-22 | 조회 3641
2월 두번째 치료비지원금 전달식(인천성모병원)
정인우(가명) 환우는 작년 12월 13일 간세포 암으로 응급으로 입원하여 2016년 1월 3일 뇌사자로부터 간이식 수술을 받고 집중치료실에서 치료중 입니다.
외래진료를 온 환우를 직접만나 건강상태나 일상 등을 물어보고 증서를 전달하였습니다.
본부 생명운동팀 정현수 소장과 치료비지원담당 박은미 마린 수녀님이 쾌유를 바라며 환우에게 지원증서를 전달해드렸습니다.
병원과 가까운 곳에서 혼자 사시는 환우는 걸어서 병원에 오신다고 합니다.
수술 경과가 좋아 새 삶을 사는 것 같다고 하시며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고 하시는 모습의 긍정이고 밝은 환우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