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자리 전시 : 라파엘 천사와 성녀소화데레사와 함께 치유의 여정의 떠나보세요
관리자 | 2022-02-28 | 조회 2215
“용기를 내십시오. 하느님께서 고쳐주실 것입니다.”(토빗 5,10)
병에 걸려 육신의 고통을 경험할 때 우리는 내가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위중한 질환이나 장기적인 질환의 경우에는 사회적, 경제적 위기를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병자에 대한 돌봄을 특별히 당부하십니다.
질병으로 고통 받고 계신가요?
생명운동센터에서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 위로와 기도가 필요한 모든 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월 10일부터 명동성당 1898 지하광장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나눔자리에서 치유의 여정을 주제로 한 “용기를 내십시오. 하느님께서 고쳐주실 것입니다”(토빗5,10) 생명나눔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 곁에서 사랑의 여정을 함께 한 사연들을 소개하고,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라파엘 천사가 건넨 위로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치유의 천사인 라파엘 천사와 함께 치유의 여정을 떠나보세요. 나눔자리에는 우리를 감싸 안아주려는, 그리고 안수를 주려는 라파엘 천사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아픈 이들과 함께 한 사랑의 여정을 표현한 이정현 아녜스 작가의 드로잉 작품)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아픈 이들과 함께 했던 사랑의 여정을 드로잉 작품과 사연을 통해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또 성녀 소화 데레사 유해 전시 및 기도 공간도 마련하였습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에게 우리 자신을 위해, 아픈 이웃을 위해 치유의 은총을 전구하시고, 성녀 소화 데레사 기도 상본도 받아가세요.
나눔자리에서는 다른 환자들에게 직접 라파엘 천사가 되어 위로를 전하는 후원에도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는 3월 31일까지입니다. 4월 3일(일)까지입니다.
※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나눔자리는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토, 일 운영 / 공휴일 휴무)하며,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기증 상담 및 등록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