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 지원금을 전달받을 최정순(가명)환우는 고관절 골절수술이후 2015년 9월에 골수이형성증후군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 환우는 입원하여 무균실에 계시고 보호자인 남편분과 만나뵈었습니다.

배우자 또한 청각장애 6급으로 2014년 1월에 허리디스크 수술과 2015년 7월경 간경화 진단을 받아 약물치료 중에 있어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환우 간병을 하고 있지만 환우가 나으리라는 희망을 가지며 지내고 계신다고 합니다.

환우의 쾌유를 빌며 지원증서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지원금을 잘 전달받았다는 확인을 해주셨어요.  환우와 가족들은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치료비로 경제적 부담감이 가중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본부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어 계속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러분 덕분임을 되새기며 더욱 더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